호남권뉴스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33 유치를 지원하는 시민사회 협의체가 출범합니다.

남해안 남중권 11개 시군 30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내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규약 채택과 임원 선출 등 조직 운영을 공식화합니다.

출범식 후에는 오성남 숭실대 특임교수가 '이재명 정부 기후환경 정책과 COP33 유치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