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침수' 상무역 에스컬레이터 정상화 2~3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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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침수됐던 광주 상무역 에스컬레이터를 복구하는데 최대 3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무역 승강장과 대합실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는 모두 넉 대로, 지난달 17일 내린 폭우로 완전 침수돼 한 달 넘게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광주교통공사는 점검결과 에스컬레이터 시설을 전면 교체 수리해야하는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광주시와 예산 협의를 거쳐 조속히 복구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