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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곡성·영광군 '기본소득' 올해 첫 지급 성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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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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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곡성군과 영광군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단 50만원의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곡성과 영광군은  민주당 군수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곡성군은 81억 원이 필요한데, 기존 예산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고, 영광군은 ‘광풍 연금’을 통해 장기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월 30만 원 지급은 2037년 이후나 가능해 실제 지급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