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통합의 정치인'…광주·전남, DJ 서거 16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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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남도는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추모식을 개최했으며, 김영록 지사는 "대통령님은 삶의 희망이자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이었다"고 추모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AI 중심도시'와 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김 대통령의 화해·통합·평화 정신을 계승하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