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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신창 도시공사아파트와 하남2지구 다사로움 1단지아파트 등 국민임대주택 2개단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의 60% ~ 8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최대 30년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모집 규모는 올해 하반기 대규모 퇴거세대 보수공사가 예정됨에 따라 신창 50명, 하남 170명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올해 안에 입주가 가능합니다.

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광주도시공사 1층에서 현장접수하면 되고,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