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나주, 에너지 신산업 기반 첨단 과학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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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은 오늘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8회 산학협동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영산강시대의 개막, 균형발전 선도 도시 나주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윤 시장은 특강에서 전국 최초로 나주시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구축과 평생교육학습 나주愛(애) 배움바우처 지원, 나주시 전체경로당 입식 테이블 의자 보급, 해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2024 영산강축제의 성공 등 나주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또 나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조성과 영산강 지방 정원의 국가 정원 지정 추진 등을 통한 500만 나주관광시대 실현, 에너지밸리 조성, 켄텍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기후에너지부 유치 등 에너지 신산업 기반의 첨단 과학도시로의 도약, 미래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지역 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