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광주시의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광산구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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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지역 고용불안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위기가 본격화하기 전 대응하는 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한 첫 사례"라며 "고용불안을 줄이고 지역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도 성명을 통해 "고용 위기를 조기에 해소하고 노동자와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용위기 극복과 산업 회복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