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경찰관 음주운전…시민 신고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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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A 경위는 지난 17일 오후 5시 20분쯤 광양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차량이 비틀거리며 주행하자 음주운전을 의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