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앱으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광주투어버스'가 운행됩니다.

광주투어버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동하며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광주송정역(KTX), 버스터미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비엔날레, 기아챔피언스필드, 국제양궁장 등 주요 거점을 오갈 예정입니다.

또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에 따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거점에서 행사장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요금은 1회 기준 성인 1천700원, 청소년 1천350원, 어린이 85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