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비쿠폰 사용 하나로마트·로컬푸드 178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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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사용처가 178곳으로 늘었습니다.
소비쿠폰은 마트·슈퍼·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한 군데도 없는 면 지역 하나로마트만 사용할 수 있어 농어촌 주민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이번 조치로 전남지역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하나로마트는 기존 14개소에서 141개소로 늘었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우 기존 3개소에서 37개소로 확대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