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 위축…대형소매점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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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으로 광주와 전남의 소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9.4%, 전남은 9.8% 줄었습니다.
의복과 가전, 음식료품 판매가 감소했지만 오락·취미 용품은 늘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광주와 전남의 소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9.4%, 전남은 9.8% 줄었습니다.
의복과 가전, 음식료품 판매가 감소했지만 오락·취미 용품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