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호남·제주 소상공인 10곳 중 6곳은 창업 5년 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5년 생존율은 제주 40.3%, 전남 40.2%, 광주·전북 37.8%였습니다. 

도매·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부동산업에서 창업과 폐업이 많았습니다.

사업체 수는 전남 26만3천, 전북 26만1천, 광주 19만4천, 제주 12만1천 개였고, 창업률은 전북 12.3%, 폐업률은 광주 11.7%로 가장 높았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은 광주 1억6천600만 원, 연 매출 2천만 원 미만 사업체 비중은 제주 34%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