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합계출산율 2년 연속 전국 1위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에 이어 올 2분기에도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으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출생아 수는 8천225명으로 전년보다 5.1% 늘었고, 영광군이 1.7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진·장성·함평·고흥 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전남도는 출생 기본수당 지급과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이 출산율 반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