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우수 법관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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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우수 법관 8명을 발표했습니다.
김용신·김연주·박상현·이화진·전희숙·지혜선·최유신·하종민 법관이 선정됐으며, 김용신·지혜선 법관은 2년 연속, 박상현 법관은 4년 연속입니다.
우수 법관들은 공정한 재판 진행과 충분한 발언권 보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하위 법관 4명도 선정됐지만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법관 평균 점수는 84.38점, 우수 법관은 91.31점, 하위 법관은 70.15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변호사회는 평가 결과를 법원과 대법원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