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산학연 "국힘, AI 본예산 원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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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인공지능(AI) 실증도시특별위원회와 광주 11개 산학연협의회는 오늘 공동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억지 주장을 거두고, 이재명 정부의 AI 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본예산을 통해 10조1천억원 규모의 AI 투자 결단을 내렸으나, 국민의힘이 국회 예산심사에서 '무늬만 AI 예산'이라며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의 주장은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을 걷어차는 자해 행위"라며 "AI 예산을 삭감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으며, 광주시민과 함께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