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차전장부품개발센터’ 설립에 23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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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미래차 핵심부품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미래자동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35억원(국비포함)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빛그린국가산단에 ‘미래차전장부품개발센터’를 설립해, 최첨단 부품 시험‧평가‧개발장비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미래차 특화 전장부품 성능평가 및 시험분석 장비 도입을 비롯해 첨단화‧고도화된 고효율 부품의 기술지원 및 개발 시스템 구축,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 컨설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