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전하는 사람들…전남도, 5·18 역사해설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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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역사적 현장을 직접 안내하는 5·18 역사해설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역사적 가치가 큰 29곳을 사적지로 지정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해설사 18명을 배치해 활동 중입니다. 5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하루 최대 2개 코스를 해설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5·18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