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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업무방해·기물파손 금속노조 조합원 25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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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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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오늘 공장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 등으로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소속 조합원 25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GGM은 고발장을 통해 "지난 22일 공장에서 손팻말을 들고 조합원들이 시위하는 과정에서 출입문이 휘어지면서 파손됐다"며 "노조 간부 3명, 조합원 22명은 사측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노조도 시위를 가로막은 사측의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다음달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