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혼·다자녀가정 ‘내 집’ 마련 돕는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최장 3년간 매월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는 합산 연소득 8천500만 원 이하, 다자녀가정은 1억 원 이하며, 전남 지역 6억 원 이하 주택이 해당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