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전 공개…포용 디자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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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오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수신 총감독은 “디자인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라며"전시는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 네 가지 관점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재활용 소재 패션, 섬유 공예 프로젝트, 참여형 게임 전시, 장애인 맞춤 모빌리티 등 다양한 포용 디자인 사례를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비엔날레는 내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19개국 429명의 작가가 163점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