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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교권 침해 심의 건수는 줄었지만 교원 상담과 치료, 법률지원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는 올해 8월까지 97건으로 감소했지만,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건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확대하고 악성 민원 대응 등 교권 보호 대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