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월 물가 상승 올해 최저…쌀·신선식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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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올해 들어 가장 낮았자먼 쌀과 일부 신선식품 가격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하고 전월 대비로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16으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1.6% 상승하고 전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