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객 시외버스 안에서 호흡곤란..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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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시외버스에 탑승한 외국인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1일) 오전 9시 13분 쯤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완도행 시외버스에 탑승한 20대 여행객, 프랑스 국적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광주에서 시외버스에 탑승한 외국인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1일) 오전 9시 13분 쯤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완도행 시외버스에 탑승한 20대 여행객, 프랑스 국적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