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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객 시외버스 안에서 호흡곤란..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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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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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시외버스에 탑승한 외국인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1일) 오전 9시 13분 쯤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완도행 시외버스에 탑승한 20대 여행객, 프랑스 국적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