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전남 여수, 음주운전 사고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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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광주에서는 광산구, 전남에서는 여수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에서는 여수가 52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광주 북구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에서는 해남이 9명으로 최다였습니다.
한 의원은 음주운전이 줄고는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청에 집중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