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물의'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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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음주 논란을 일으킨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A 사무처장에 대해 지난주 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습니다.
A 처장은 지난 7월 직원들과 점심 식사 자리에서 낮술을 마신 뒤 반차를 내고, 만취 상태로 시의회에 나타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통상 개별 직원에 대한 감사는 두 달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오는 11월에 징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