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민단체, 이주노동자 금품·노동 착취 의혹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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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오늘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들이 브로커와 조선소 직원으로부터 금품 요구와 노동력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네트워크는 일부 노동자가 요구를 거부했다가 사실상 해고됐다고 밝혔으며 관련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오늘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들이 브로커와 조선소 직원으로부터 금품 요구와 노동력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네트워크는 일부 노동자가 요구를 거부했다가 사실상 해고됐다고 밝혔으며 관련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