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서 신체 노출 20대 남성, 공연음란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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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하고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가려워서 긁은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