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 영상 속 구조물 변화 측정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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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학협력단은 기계공학부 박규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기반 구조물 변위 측정 기술'을 아워브레인에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 위상 변화를 추적해 2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1mm 이하의 미세 변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접촉식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입니다.
기술을 이전받는 워브레인은 건설구조물 안전진단 전문 기업으로, 박 교수 연구팀과 추가 연구 과제도 추진해 기술 고도화와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