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광주시의원 징계결정 연기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해당 행위'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전날 회의를 열고 광주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 청원서를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심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징계 여부가 당사자들의 정치적 생명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이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기일은 오는 22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