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통시장·공공시설 안전 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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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공공시설물 142곳,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126곳, 노후 공동주택 92곳 등 360곳입니다.
또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방범비상벨 3천226곳의 작동 여부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른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화재나 시설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