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올해 207억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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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42건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207억 원의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492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은 구속됐습니다.
지난 9일 북구에 사는 60대 A씨는 검사를 사칭한 전화를 받고 6천만 원을 인출하려다 경찰 설득으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같은 날 B씨도 현금 3천8백만 원을 이체하려다 경찰이 현장에서 막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42건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207억 원의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492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은 구속됐습니다.
지난 9일 북구에 사는 60대 A씨는 검사를 사칭한 전화를 받고 6천만 원을 인출하려다 경찰 설득으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같은 날 B씨도 현금 3천8백만 원을 이체하려다 경찰이 현장에서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