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와 독일, 스위스를 방문해 현지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협력 사업의 하나로 물류를 비롯해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첨단기계 분야 기업들과 함께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리스트 테크놀로지의 후속 투자 의사도 타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