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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철 벌·뱀 사고 잇따라…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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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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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이 늘면서 벌 쏘임과 뱀 물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8월 생활안전활동 8천3백여 건 가운데 벌집 제거 출동이 천 8백여 건으로 23%에 달했고, 뱀 포획도 60여 건이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이나 뱀에 물렸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