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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전남도의원 "전남 지방하천 개수율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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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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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방하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개수율은 38.4%로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전남 지방하천 피해액은 607억 원에 달했으며, 올해 집중호우로만 19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영수 전남도의원은 단순 공사 확대가 아닌 토지 보상, 수목 관리 등 종합적 정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