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척 채용 개입 교장, 벌금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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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척을 계약직으로 채용하려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58세 A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8년 재직 중 남편 사촌을 시설관리직으로 채용하며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고 부당 지시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남편의 친척을 계약직으로 채용하려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58세 A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8년 재직 중 남편 사촌을 시설관리직으로 채용하며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고 부당 지시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