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 광주 59만원·전남 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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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거주자의 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공개한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시도별 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광주가 59만 천원, 전남은 53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수급액인 61만원보다 광주는 만 9천원, 전남은 7만 5천원 각각 낮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월 최고 수급액은 286만 2천원, 최저 수급액은 12만6천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