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서 근로자 사망사고 잇따라…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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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8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암 대불산단에서 올해에만 6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즈는 "다단계 불법하도급과 위험의 외주화, 부실 감독 탓에 중대재해가 끊이질 않고 반복된다"며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