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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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 개막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4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리커브, 컴파운드, 중증장애(W1), 시각장애(VI) 등 4개 부문에서 17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경기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27일과 28일 주말 이틀간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광주시청 소속 윤태성(컴파운드) 선수와 김옥금(W1)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