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광장, 제30호 5·18 사적지 지정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 송정역 광장이 제30호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송정역 광장은 1980년 5월 22일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시민들이 모여들었던 장소입니다.
광산구는 표지석 설치와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옛 광산경찰서 부지에 대해서도 사적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광주 송정역 광장이 제30호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송정역 광장은 1980년 5월 22일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시민들이 모여들었던 장소입니다.
광산구는 표지석 설치와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옛 광산경찰서 부지에 대해서도 사적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