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글로벌 AI 선도도시 중국 항저우·상하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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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인공지능(AI) 혁신정책 벤치마킹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내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를 방문합니다.
대표단은 먼저 딥시크, 유니트리 등 '육소룡(六小龙)' 기업과 알리바바를 배출한 항저우를 찾아 AI 정책과 실증 사례, 인재양성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중국 유일의 디지털산업 국가급 전시회인 '항저우 디지털 무역 박람회'에 참석하고, 이어 저장대학교를 방문해 기술 엘리트 육성 시스템과 대학 중심 창업 생태계를 벤치마킹할 방침입니다.
이어 항저우 AI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인 '항저우 AI컴퓨팅센터'와 'AI타운', 중국 AI의 심장으로 불리는 상하이 화웨이 렌추후 R&D센터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