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면허 운전 적발 매년 증가...작년 5천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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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자역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광주 8천320명, 전남 만2천39명 등 총 2만359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2021년 3천3백여건이던 적발건수가 2023년에는 5천여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5천91건이 적발돼 2021년과 비교해 1.5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