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단수·탁수 불편 나흘째…식당 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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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가압장 설비 이상으로 인한 단수와 탁수 불편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정전으로 급수가 끊기면서 일부 지역은 수압이 낮거나 단수가 발생했고 저수조 없는 식당은 주말 장사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수위는 회복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붉은 물이 나오고 있으며 여수시는 내일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가압장 설비 이상으로 인한 단수와 탁수 불편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정전으로 급수가 끊기면서 일부 지역은 수압이 낮거나 단수가 발생했고 저수조 없는 식당은 주말 장사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수위는 회복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붉은 물이 나오고 있으며 여수시는 내일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