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남 여수가 환경부 주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개최 도시 공모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기후주간은 198개국 협약 당사국과 국제기구, NGO 등 수천 명이 참여하는 국제 환경 행사로, 당사국총회 공식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전남은 탄소중립 실현의 최적지라는 강점을 인정받아 최종 후보지로 낙점됐으며, 앞으로 정부와 협력해 국가 유치 확정과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