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타이어 부품 창고 화재 3시간만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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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5분쯤 광양시 태인동 타이어 부품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2시 20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창고 주변에서는 타이어 부산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아직 뿜어나오고 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광양시 태인동 타이어 부품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2시 20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창고 주변에서는 타이어 부산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아직 뿜어나오고 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