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번호 빼돌리기' 적발…광주 서구, 직원 15명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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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차량 '골드번호'를 특정 업체에 제공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을 조작한 직원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구 감사 결과 이들은 '5555', '1004' 등 선호번호를 임의 등록한 뒤 직권 취소하는 수법으로 확보해 특정 등록 대행업체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된 위반 사례는 350건에 달하며, 일부 직원은 업체 관계자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은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서구는 관련 직원 14명에게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공전자기록 위작·변작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한 감사 과정에서 초과근무 이력을 조작한 직원 1명도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