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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추정지서 유해 4구 발굴…DNA 신원 확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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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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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효령동의 5·18 민주화운동 암매장 추정지에서 유해 4구가 발굴돼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효령동 야산 일대를 조사한 결과, 유해 4구와 함께 노끈, 의류 등이 수습됐습니다. 


특히 유해 1구의 두개골에서는 총상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발견돼 5·18과의 직접적인 연관성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980년 당시 군인들이 피 묻은 포대를 들고 야산 기슭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시민 제보로 시작됐습니다.


재단은 유해에서 DNA를 추출하는 대로 행방불명자 유가족의 DNA와 대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