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보러 온 척 유인 강도, 항소심서 징역 7년으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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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물을 보여달라며 여성 공인중개사를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오늘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을 사전에 준비했고 피해자가 빈집에서 폭행과 결박을 당해 극심한 공포를 겪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범행 후 피해자의 차량과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도주한 점도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전남 순천에서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위협해 폭행하고 차량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