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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단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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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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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전일빌딩245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행정통합 간담회를 열어 행정통합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윤아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이사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돼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대표는 "특별시로 갈 경우 광주의 역사와 정체성이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어서 권역별 의견 조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특별시 안에 보통시가 존재하는 사례가 없어 기초지자체의 자치권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특별자치도는 어느 정도 배분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시보다는 특별자치도가 더 합리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