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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주요 도로변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추석 명절 전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합니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고,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분리배출 홍보와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관리 공백을 막기 위해 환경관리원 특별근무를 실시하고, 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특별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 연휴 기간 중 3일과 4일, 8일과 9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