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도 광주 방직공장터 시공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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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추진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개발 사업과 관련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포스코이엔씨에 이어 대우건설도 시공권을 포기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우건설은 내부 심의를 통해 단독 시공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챔피언스시티는 광주 북구 임동 29만8천㎡ 부지에 총 4천15세대의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특급호텔, 역사공원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챔피언스시티 피에프브이는 시공사 선정을 다시 추진할 방침입니다.
